세종대왕 독서법

세종대왕 독서법

  • 자 :조혜숙
  • 출판사 :주니어랜덤
  • 출판년 :2012-04-2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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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왜 읽는지 모르겠어!”라고 투덜대는 아이들

어떻게 대답해 줘야 할까?




독서 잘하는 학생이 명문대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별로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2학기부터 본격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졌다. 그러나 정작 아이들은 ‘도대체 책은 왜 읽는지 모르겠어!’라고 외친다. ‘책을 왜 읽니?’라는 질문에 답답해하고, 재미없게,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책을 읽고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엄마나 아빠도 아이들의 ‘책은 왜 읽는지 모르겠어!’라는 말에 현명한 대답을 하기란 여간해서는 쉽지 않다.



세종이 왕이 될 수 있었던 까닭, 독서

독서 대왕, 세종이 알려 주는 제왕의 독서법!

우리나라에서 ‘세종대왕’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우리글인 한글을 창제하고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왕, 세종. 세종대왕이 이런 위대한 업적을 이루어 낸 힘은 바로 독서였다. 사실 세종이 왕이 될 수 있었던 까닭도 바로 독서였다!



정치를 잘하려면 널리 책을 읽어 이치를 깨닫고 마음을 바로 잡아야 치국과 평천하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태종실록



<태종실록>에도 나와 있듯이 태종은 책을 좋아한 셋째 아들 세종에게 조선을 다스릴 힘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런 세종대왕에게 독서에 대해 배울 수 있다면?





책 읽기는 싫어하지만, 말 잘하는 이도영

이도 할아버지를 만나다!




말솜씨라면 따라올 친구가 없지만, 책 읽기는 싫어하는 도영이. 가족여행으로 갔던 온천에서 이상한 할아버지를 만났다. 도영이에게 ‘보송보송 청노루귀를 닮았다’고 하질 않나, 큰 목소리로 외우고 있다는 책 내용을 읊질 않나. 그런데 얘기가 지루해져 도영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이도 할아버지는 연기처럼 사라져 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도영이 혼자 집을 지키던 밤에 느닷없이 귀신처럼 다시 나타난 할아버지! 어?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람.

엄마의 성화에 방과후 교실인 훈쌤의 책 읽기 교실에 다니는데, 숙제 중 ‘친구가 바라보는 나’에 이도 할아버지가 했던 ‘보송보송 청노루귀’를 썼다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뭐? 이도 할아버지가 세종대왕님이라고?

아파트에 새로 이사 온 키 큰 유진이 누나가 같은 4학년이었다니! 또래 남자애들보다 키가 작은 것도 서러운데 뭣도 모르고 ‘누나’라고 부른 게 억울한 도영이. 그런데 사사건건 도영이의 일상에 끼어드는 유진이! 급기야 이도 할아버지가 보내 주신 서산을 덥석 잡는 바람에 도영이와 함께 이도 할아버지를 만나 버렸다! 맙소사! 왠지 예감이 안 좋아.

그 이후 나타나지 않는 이도 할아버지를 만날 방법을 연구하다 보니 어느덧 책을 읽고 있는 도영이. 하지만 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이도 할아버지 아니, 세종대왕님은 오지 않으신다. 세종대왕님 이제 영영 못 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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