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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숨어있는 보물을 찾아라 2
- 저자 :손지훈
- 출판사 :삼성당
- 출판년 :2011-09-0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3-30)
- 대출 0/3 예약 0 누적대출 139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추리 기법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 재발견
주인공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얽힌 설화나 전설을 암시하는 암호문을 가지고 여행에서 맞닥뜨리는 사건과 추리를 통해 문화유산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해 가는 과정은, 어린이 독자들에게도 주인공들과 똑같은 신선한 재미와 간접 경험, 역사 지식을 발견할 수 있게 한다.
선녀와 나무꾼을 모티브로 하여 우리 땅 곳곳에 숨은 ‘스토리’ 소개
잠시 인간 세상에 내려왔으나 다시 떠나려 하는 선녀와 순수한 마음으로 선녀를 돕는 나무꾼의 이야기를 토대로 하여, 우리 문화유산에 담긴 기이하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주인공들의 입을 통해 전달한다. 자신의 머리칼로 미투리를 삼으며 남편의 병이 낫기를 기원한 원이엄마 이야기, 석가탑 축조에 얽힌 아사달과 아사녀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 등 우리 땅과 문화유산을 더욱 친근하게 하는 갖가지 재미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다양한 인물들이 보여 주는 천방지축 좌충우돌 만화적 재미
착하고 성실한 노력파 한샘, 한샘을 이용해 자신의 소망을 이루려는 비연, 부유한 집안에서 귀하게만 자란 유아독존형 가을, 줏대 없이 이리저리 휘둘리며 자신의 존재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금부도사, 순수하나 어수룩한 충성파 세바스찬 등 다양한 인물이 보여 주는 성격과 그들의 가치관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다양한 인간형을 만나볼 수 있다.
주인공들의 모험을 보면서 ‘나도 그곳에 가고 싶다’는 열망
경북 안동과 경주의 다양한 유물ㆍ유적을 생생하게 보여 줌으로써 어린이 독자들이 “나도 그곳에 가서 보고 싶다”는 바람을 갖게끔 했다. 또한 어린이 독자가 가족과 함께 언제라도 여행에 나설 수 있도록 각 화 맨 앞에 정보 페이지를 수록하고 책속 부록을 통해 관광문화유적지, 숙박시설, 토속음식점 등 갖가지 여행 정보를 충실하게 담았다.
국보급 유물, 유적이 수두룩한 것은 물론, 우리 전통문화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경상북도는 우리 겨레 문화유산의 보물기지라고 할 만한 곳이다. 이러한 문화유산들은 저마다 신비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하나씩 품고 있다. 이 이야기에 읽힌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이 천계의 수호성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 과정으로 그려진다. 어린이들에게 자칫 딱딱하게 다가갈 수 있는 우리 문화유산에 관한 배경지식을 만화적인 재미를 통해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책이다.
[줄거리]
천계의 금기를 어겨 인간 세상으로 쫓겨난 선녀 비연. 천계의 선녀임을 나타내는 그의 수호성 조각은 인간 세상에 뿔뿔이 흩어졌다. 오랜 세월을 거친 문화유산에 흩어져 있는 수호성 조각을 찾아야만 비연은 다시 천계로 돌아갈 수 있다. 한샘은 비연으로부터 이같은 사연을 전해 듣고 수호성 조각을 찾는 여행을 함께하기로 한다.
한편, 한샘과 같은 반 급우인 가을은 질투심에 불타 그들을 뒤쫓는다. 상제비의 명을 받고 비연을 방해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온 금부도사는 가을에게 들켜 정체를 드러내고 만다.
한샘과 비연은 가을 일행을 따돌리고 영주로 가려 하지만 가을은 끈질기게 따라붙는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애달픈 그 사랑…… 바위도 깃털로 만든다네.’ 한샘은 지도에 나타난 문구에서 힌트를 얻어 부석사로 향한다. 신라 말 의상대사가 당나라에 유학 갔을 때 만난 선묘낭자와의 이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는 부석사 선묘각에서 세 번째 수호성을 찾아낸다.
옛 전통과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문경 그리고 김천을 거쳐 상주에 이르기까지 나머지 수호성을 찾기 위한 이들의 모험 여행은 계속되는데…….
주인공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얽힌 설화나 전설을 암시하는 암호문을 가지고 여행에서 맞닥뜨리는 사건과 추리를 통해 문화유산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해 가는 과정은, 어린이 독자들에게도 주인공들과 똑같은 신선한 재미와 간접 경험, 역사 지식을 발견할 수 있게 한다.
선녀와 나무꾼을 모티브로 하여 우리 땅 곳곳에 숨은 ‘스토리’ 소개
잠시 인간 세상에 내려왔으나 다시 떠나려 하는 선녀와 순수한 마음으로 선녀를 돕는 나무꾼의 이야기를 토대로 하여, 우리 문화유산에 담긴 기이하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주인공들의 입을 통해 전달한다. 자신의 머리칼로 미투리를 삼으며 남편의 병이 낫기를 기원한 원이엄마 이야기, 석가탑 축조에 얽힌 아사달과 아사녀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 등 우리 땅과 문화유산을 더욱 친근하게 하는 갖가지 재미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다양한 인물들이 보여 주는 천방지축 좌충우돌 만화적 재미
착하고 성실한 노력파 한샘, 한샘을 이용해 자신의 소망을 이루려는 비연, 부유한 집안에서 귀하게만 자란 유아독존형 가을, 줏대 없이 이리저리 휘둘리며 자신의 존재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금부도사, 순수하나 어수룩한 충성파 세바스찬 등 다양한 인물이 보여 주는 성격과 그들의 가치관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다양한 인간형을 만나볼 수 있다.
주인공들의 모험을 보면서 ‘나도 그곳에 가고 싶다’는 열망
경북 안동과 경주의 다양한 유물ㆍ유적을 생생하게 보여 줌으로써 어린이 독자들이 “나도 그곳에 가서 보고 싶다”는 바람을 갖게끔 했다. 또한 어린이 독자가 가족과 함께 언제라도 여행에 나설 수 있도록 각 화 맨 앞에 정보 페이지를 수록하고 책속 부록을 통해 관광문화유적지, 숙박시설, 토속음식점 등 갖가지 여행 정보를 충실하게 담았다.
국보급 유물, 유적이 수두룩한 것은 물론, 우리 전통문화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경상북도는 우리 겨레 문화유산의 보물기지라고 할 만한 곳이다. 이러한 문화유산들은 저마다 신비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하나씩 품고 있다. 이 이야기에 읽힌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이 천계의 수호성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 과정으로 그려진다. 어린이들에게 자칫 딱딱하게 다가갈 수 있는 우리 문화유산에 관한 배경지식을 만화적인 재미를 통해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책이다.
[줄거리]
천계의 금기를 어겨 인간 세상으로 쫓겨난 선녀 비연. 천계의 선녀임을 나타내는 그의 수호성 조각은 인간 세상에 뿔뿔이 흩어졌다. 오랜 세월을 거친 문화유산에 흩어져 있는 수호성 조각을 찾아야만 비연은 다시 천계로 돌아갈 수 있다. 한샘은 비연으로부터 이같은 사연을 전해 듣고 수호성 조각을 찾는 여행을 함께하기로 한다.
한편, 한샘과 같은 반 급우인 가을은 질투심에 불타 그들을 뒤쫓는다. 상제비의 명을 받고 비연을 방해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온 금부도사는 가을에게 들켜 정체를 드러내고 만다.
한샘과 비연은 가을 일행을 따돌리고 영주로 가려 하지만 가을은 끈질기게 따라붙는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애달픈 그 사랑…… 바위도 깃털로 만든다네.’ 한샘은 지도에 나타난 문구에서 힌트를 얻어 부석사로 향한다. 신라 말 의상대사가 당나라에 유학 갔을 때 만난 선묘낭자와의 이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는 부석사 선묘각에서 세 번째 수호성을 찾아낸다.
옛 전통과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문경 그리고 김천을 거쳐 상주에 이르기까지 나머지 수호성을 찾기 위한 이들의 모험 여행은 계속되는데…….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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