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만은 꼭 유산으로 물려주자!

영어만은 꼭 유산으로 물려주자!

  • 자 :공병호
  • 출판사 :21세기북스
  • 출판년 :2011-07-0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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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육은 자식을 위한 최고의 투자



삼성경제 연구소에서 발표한 ‘영어의 경제학’(2006년 11월)이라는 보고서 를 보면 우리나라의 영어 사교육비는 2005년도 기준으로 15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하지만 투입한 시간과 비용에 비해 실력은 밑바닥을 헤매고 있다. 정치경제위험컨설팅(PERC)이 아시아 12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국인과의 영어 소통이 가장 힘든 나라로 한국을 지목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인 스스로도 영어 활용 능력 및 회화 능력이 높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 서울시가 2003년 말 시민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영어로 의사소통하기가 어렵거나 거의 하지 못한다는 응답이 74.2%에 달한다고 한다.

삼성경제연구소의 자료를 보지 않더라도 신문이나 방송에서 자녀의 교육비를 벌기위해 학부모가 부업을 하거나, 사교육비의 과다 지출로 부모들이 신용불량자가 되는 위험도 무릅쓰고 있는 실정이니 사교육비의 심각성은 극에 달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교육비의 태반이 영어에 투자되고 있는 실정을 고려하여 영어 교육을 투자라는 측면에서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한정된 자원으로 그 효과를 최대한 올릴 수 있는 투자 방법을 제시한다. 같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각 가정의 경제 상황이나 자녀의 연령별로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에 대해 다루었다. 과연 몇 살부터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좋은지, 다른 나라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같은 돈으로 최고의 효과를 올리려면 어떻게 공부하는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를 상세히 살펴보았다. 그리고 연령에 맞춘 성공적인 영어 교육 방법과 영어 잘하는 아이들의 공부법을 소개하여 영어 학습의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2부에서는 왜 우리가 영어에 전폭적인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지,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영어 공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다루었다. 오늘날 영어가 세계어로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과 역할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영어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저자는 영어를 우리 아이를 위한 최고의 유산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관점에서 접근하면 보다 적극적이고 현명한 교육 방법들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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