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작 작품집「눈높이 클래식」시리즈 제 12권 『돈키호테』. 이 시리즈는 원전에 충실한 내용과 명화 수준의 일러스트로 어린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으며, 풍부한 표현력과 논리적 문장력, 종합적 사고력을 키워준다. 기사 이야기에 심취한 나머지 마치 자기가 진짜 기사가 된 양 로시난테와 하인 산초 판사를 데리고 모험 길에 나선 '돈키호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 세르반테스는 당시 우상처럼 떠받들어진 기사의 허상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풍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