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지 않고 때리지 않고 우리 아이에게 다가서기

화내지 않고 때리지 않고 우리 아이에게 다가서기

  • 자 :장졘펑, 후주칭
  • 출판사 :원앤원북스
  • 출판년 :2010-03-1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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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있는 우리 아이를 변화시키는 방법은 따로 있다!



중국의 저명한 교육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들은 아이의 문제점을 찾아내 이를 개선하고 아이와의 거리를 좁히는 것이야말로 부모의 할 일이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고치기 위해 화를 내거나 윽박지르거나 아이를 때린다면 아무런 해결책도 찾지 못하고 오히려 사이만 멀어질 뿐이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문제를 마음, 생활, 공부, 미래, 건강, 양심으로 나눠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진심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실 아이의 문제는 모두 부모에게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에게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권위적인 교육 방식만 고집할 경우 아이는 오히려 마음의 문을 닫을 수도 있다. 따라서 부모는 자신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이 보이는 다양한 문제 행동에 대해 부모들이 취해야 할 행동 방식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부모와 아이의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훌륭한 가정교육 지침서다.





아이의 문제 행동은 전적으로 부모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아이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조건 화를 내거나 체벌을 가하지는 않는가? 이 책의 저자들은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모두 부모의 책임이라고 강조한다. 그러하기에 아이를 혼내기에 앞서 부모들이 스스로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혹시 내가 아이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아이가 나의 잘못된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등의 질문을 통해 부모 자신의 문제점을 먼저 찾아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아이의 공격적인 행동에 대해 엉덩이나 뺨을 때리는 등의 체벌을 가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의 공격적인 행동을 부추길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아이는 ‘다른 사람이 기분 나쁘게 하면 너도 같은 방법으로 혼내줘라’라는 식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들의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올바르게 행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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